박지원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학력 서울대 키 결혼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의 아나운서'

'KBS 뉴스 9' 평일 앵커 자리에 오르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KTV, YTN, K STAR 등 여러곳에서 리포터 및 MC로 활동을 해오다가 2018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신입 시절에는 뉴스 보도 관련 활동보다는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등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동하였다. 특히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 첫 MC로 오자, 댄스신고식으로 트와이스의 '팬시' 춤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외모도 예쁜데 춤 실력까지 갖춰 아나운서 보다 걸그룹 멤버가 더 잘어울린다는 평을 듣기도 했으며, 그런 그녀가 지금은 <KBS 뉴스 9> 평일 앵커를 맡으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박지원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 1994년 4월 12일 출생 29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70센치 전후 추정

학력 :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졸업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졸업

결혼 : 미혼

소속 :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45기

취미 : 한식 요리

 

 

 

 

KBS 아나운서 신입 초기에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여 '골든벨 누나'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후 2019년 후반기기부터 <KBS 뉴스 9> 주말 앵커를 맡기 시작했다. 2022년에는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까지 진행을 맡았으며 2023년 11월 13일, 모든 아나운서의 로망이라 할수 있는 평일 9시 뉴스의 앵커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2018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에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KTV MC로 활동했으며, 2017년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간 YTN 리포터로 활약하였고, 이후 2017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K STAR MC로 활동하였다. 아직 20대인 젊은 아나운서지만 또래급 아나운서 중에서는 정확한 딕션으로 인해 전달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거기에 진행력까지 갖춰 지금의 이른 나이에 평일 9시 뉴스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아무래도 KTV 시절부터 도전 골든벨을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본 것이 경험이 되어 뉴스 진행력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과거 골든벨 시절, 함께 진행을 맡았던 강성규 아나운서는 박지원 아나운서를 향해 가장 무서운 후배라며 밝혔는데, 둘은 골든벨을 1년 정도 같이 진행을 했었고, 그래서 함께 출장을 다니며 녹초가 되도록 촬영을 해왔던 사이라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었다고 한다. 이때 선한 웃음 속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팩폭이 있다면서 몇 안되는 후배 중에 가장 무섭게 느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