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하트시그널 배우 프로필 나이 학력 키 소속사 MBTI 드라마 출연작

대기업 패션 디자이너에서, 연기자 배우로 거듭나다

 

 

 

지난 2017년 여름,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마음을 간질이며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 그 중에서도 상큼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남자 출연진과 많은 시청 남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배윤경은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으로 전격 데뷔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배우를 꿈꿔왔지만 보수적인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서 쓴 눈물을 삼켜야 했던 세월만 10여년. 긴 세월 끝에 설득을 끝내고 진정 스스로 하고 싶었던 자리에 서게 된 그녀는 맡은 작품들마다 열심히 최선을 하며 한발짝씩 더 큰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배윤경프로필

 

나이 : 1993년 1월 22일 출생 31세

고향 : 부산광역시

신체 : 키 163센치, 몸무게 46키로

MBTI : ISTP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학력 :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과 졸업

소속사 : 프레인TPC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나오기 전엔 대기업에서 대학 전공을 살려 패션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그리고 하트시그널 나온 후 소속사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결국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연예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연기자 활동을 하게 되면서 회사에서 함께 입사한 동기들이 차례대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만약 연예인 말고 회사를 계속 다녔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배우로 활동하며 작품 속 역할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연기자 전향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만족감 있게 활동하고 있는 배윤경이다.

 

 

 

 

출연작

 

하트시그널로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은 뒤 연기자로 데뷔 한 배윤경은 <청춘기록> 드라마에서 김수만 연예부 기자 역할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부여했다. 당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영화에서 연예부 기자들의 연기 모습을 참고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으며, 이후로도 <언더커버> 드라마에 국회에서 근무하는 사무관인 송미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연모> 드라마에서는 가슴 아픈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남겼고 <유니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에서도 출연하여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연기자 뿐만 아닌 <백종원 골목식당>에도 가수 테이와 함께 지원군으로 등장하며 예능 활동도 함께 보여주었다.

 

 

 

 

이상형

 

배윤경의 진짜 이상형은 내가 스스로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며 내가 배울수 있는 점이 많고 또 의지를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항상 기댈수 있는 남자였으면 하는 이상형 바램을 밝혔다. 이어 평소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는데 아버지 같은 남자도 이상형이며 책임감이 있고 기댈수 있고, 무엇보다 배울점이 많아 존경할수 있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롤모델

 

롤모델로는 배우 한지민 선배님이라고 하며 배우로서 훌륭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사적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걸 봐와서 개인적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아 존경심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손예진 선배님처럼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여 완벽히 구사해 내는 그런 부분도 많이 배우고 싶고 닮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