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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노현희 프로필 나이 남편 신동진 아나운서 이혼 자녀 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태조왕건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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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를 통해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왕과 비>, <청춘의 덫>, <태조 왕건>, <소문난 여자>, <네 자매 이야기>, <위대한 유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미대 나온 여자> 앨범을 발매하면서 트롯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2년에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하였지만 6년 만에 이혼을 하여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노현희 프로필

 

나이 : 1971년 4월 25일 출생. 53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북구

신체 : 163센치, 42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편 신동진 아나운서(이혼), 자녀 X

학력 : 창문여자중학교 졸업 - 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향장학 석사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매니지먼트 율

직업 : 배우, 가수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율리아나)

혈액형 : A형

 

 

 

 

신동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 1968년 8월 25일 출생. 55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아내(2019년 재혼), 자녀 아들

학력 :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데뷔 : 1996년 MBC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 인컴퍼니

종교 : 천주교(세례명 : 루도비코)

 

 

 

 

노현희는 2002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 6년 만인 2008년에 합의이혼을 하였다. 당시 두 부부의 이혼 사유가 노현희의 불임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훗날 노현희는 방송에 출연해서 이혼한 계기에 대해 "사실 아버지가 미국에 계셔서 10년에 한 번 정도 뵙는다. 한국에서는 다 제가 행복한 줄 아니까 누구한테도 말을 못했는데 나도 모르게 '쉽지 않다'고 했는데 딸이니까 눈빛만 봐도 알아채신 거다"라며 "처음으로 아빠한테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가 아나운서실에 '내 딸과 헤어져야하는 이유'라고 정리해서 편지를 보내셨고, 그러니까 바로 결혼생활이 정리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이유에 대해서 "주변에서 많이 연결시켜주었다. 제가 줏대가 없는 편이여서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잘 휘둘리는 편이다" 라면서 "어머니도 여러 남자를 만나봐야 별 사람 없다면서 신동진 아나운서에 대해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라고 해 만나고 결혼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신동진과 결혼을 하고 같이 살다 보니, 전혀 다른 직업군이이기에 서로 이해하기 힘들었고, '쇼윈도 부부'를 언급하면서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노현희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MBC 오후 뉴스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보여주다가 2020년에 25년간의 재직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직하였다. 그리고 명예퇴직하기 1년 전인 2019년에 한 여성과 재혼을 하였고, 이후 2020년 5월에는 50대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슬하에 얻었다. 당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아빠가 됐구나 실감이 난다"라며 퇴직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 소식을 알렸다.

 

 

 

 

반면에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 후 지금까지 재혼하지 않고 지내고 있으며 2008년 이혼의 아픔을 보낸 뒤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혼 관련 악성 루머, 댓글들이 그녀를 가장 힘들게 했다고 한다. 당시에 대해 노현희는 속사정을 모르는 네티즌들은 정말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악성 루머들과 댓글들로 공격해 왔고, 자신이 그저 안고 가야하는 업보라고 생각하니 막막하고 그저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설픈 해명이나 반박이 오히려 큰 아픔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저 묵묵히 견뎌냈고,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잠잠해지고 깊은 좌절로 빠져들었던 우울함도 함께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그렇게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잖아요. 결혼이 한때는 독이었지만 이젠 울지 않아요. 더 밝고 환한 웃음을 되찾았으니까요"라며 긍정적인 인생을 살게 된 노현희. 그녀가 행복을 되찾은 데는 특유의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 큰 몫을 하였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인생의 보람도 큰 역할을 했다. 노현희는 이혼 후 경기도 남양주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호스피스 병원에 다녀왔는데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포를 잊고 편안히 떠날 수 있게 돕는 일을 하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불우청소년돕기 자선공연을 준비했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혼 후 서울 도심이 아닌 어머니와 함께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서 집을 구해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고 단 둘이 지냈다고 한다.

 

 

 

 

노현희는 2017년 방영한 <더 늦기 전에 친정엄마> 프로그램에 어머니와 같이 출연하여 찐모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현희는 엄마의 고향인 충청남도 예산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고, 노현희 모녀는 예산에 도착해 예당저수지, 어머니 모교인 예산여고 등 어머니의 추억이 깃든 장소들을 차례차례 방문하여 여행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모녀는 노현희의 외할머니 산소에도 방문하였는데 "나는 엄마 속만 썩였다. 내 과거 모습이 지금 딸인 현희랑 똑같다"라면 노현희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었는데, 국가애도기간 중에 놀러가는 모습이나 자랑하는 모습을 SNS 게시글로 올리지 말라며 애도를 강요하기도 했다. 이후 사람들은 노현희의 애도를 강요하는 걸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보냈고, 결국 노현희는 애도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

 

 

 

 

드라마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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