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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수 김정민 나이 부인 아내 타니 루미코 자녀 아들 소속사 리즈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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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굿바이 마이 프렌즈', <마지막 사랑> 등등 수많은 락발라드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가요계 최정상을 찍었으며 가수 외에도 <히트>, <가족끼리 왜 이래>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도 보여주었다. 특히 김정민은 1990년대 초 데뷔를 했지만 현재 2024년이 되어도 변함없는 외모를 보유하면서 연계계에 대표적인 동안 외모로 불리고 있으며, 한참 전성기 시절이였던 1990년대 중후반 리즈시절에는 핸섬한 외모로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김정민 프로필

 

나이 : 1968년 10월 14일 출생. 55세

본명 : 김정수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신체 : 181센치, 72키로

혈액형 : B형

가족 : 부인, 자녀 아들 3

학력 : 동도공업고등학교 졸업 - 경원전문대학 건출설비과 전문학사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학사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 1992년 7월 27일 <4일간의 사랑> 드라마 ost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소속사 :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종교 : 천주교

 

 

 

 

김정민의 아내인 타니 루미코는 국적 일본인으로, 재일교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며 하지만 루미코의 아버지가 귀화한 재일교포 출신은 사실이기에 한국계 혼혈 일본이 맞다. 김정민 보다는 11살이 연하이며 결혼 전에는 일본 아이돌로 활동을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상당히 한 미모하는 비주얼의 소유자로 일본인이지만 오랫동안 한국에서 생활하였기 때문에 한국어가 상당히 유창한 편이다. 또한 김정민과 루미코는 결혼 전 후에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루미코는 남편의 외모가 일본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닮았다면서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첫째 아들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둘째, 셋째 아들은 아내인 루미코와 유학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김정민은 기러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락발라드계의 레전드 김정민은 1994년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 노래로 첫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1위는 기록하지 못하고 10위까지 진입하였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95년 9월 발매한 2집 앨범인 '슬픈 언약식' 노래가 대박을 치면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이 노래로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인 골든컵 수상과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연속으로 차지했다. 또한 후속곡인 '마지막 약속'도 여러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 시절을 누렸다. 한편 여덤으로는 슬픈 언약식 최초 제목이 원래 '우리 사랑을 위해'이였는데 후에 슬픈 언약식으로 수정해 발표하였다.

 

 

 

 

 

다시 한해가 흘러 1996년, 10월에 발표한 3집 앨범에는 '애인' 타이틀 곡으로 들고 나오면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HOT의 '캔디'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히트를 쳤다. 이후 '무한지애' 후속곡 또한 메가히트를 쳤으며, 세번째 곡인 '굿바이 마이 프렌드' 노래 역시 히트를 치며 여전히 명실상부 락발라드 황태자로서 면모를 이어가게 된다. 그렇게 1990년대 중후반까지 수많은 히트곡과 잘생긴 외모로 여러 젊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찔렀지만, 그 이후인 1998년에 4집 '비'와 '아모르' 등의 노래는 이전만큼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특히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 GOD 등 1세대 아이돌 그룹 전성기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인기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2002년에 5집 앨범으로 다시 가요계에 컴백한 김정민은 '정상에서' 타이틀곡으로, 제목처럼 정상 탈환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도는 김정민의 완숙미가 느껴지는 앨범이며,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세션으로 참여할 만큼 퀄리티에서 상당히 투자를 하였으나, 뮤비 주인공인 신현준과 손태영이 작곡가 주영훈과의 삼각관계 스캔들이 터지면서 제대로 방송에서 틀지 못해 주연배우들의 사생활 문제로 피해를 입고 만다. 그러나 곡 자체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얻는데는 성공했다.

 

 

 

 

 

그리고 5집 앨범 후속곡 '마지막 사랑' 노래가 좋은 반응을 보이자 일찌감치 후속곡으로 변경하여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는 김정민만의 보이스가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애절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와의 조화를 이룬 노래로, 앨범이 발매된지 5년 후인 2007년에 방영한 드라마 <히트> ost로 쓰이게 되었다. 이 외에 '붐붐붐' 노래도 김정민의 인기곡 중에 하나인데 유일하게 무대위에서 춤을 추며 노래하는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가수로서의 생명력이 다할 때쯤에 연기자로서 겸업을 하기 시작한 김정민. 그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 시트콤에 출연을 하였는데 대표작으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히트>, <가족끼리 왜 이래> 드라마와 <언니가 간다> 영화가 있다. 또한 대학로 연극에서 활동을 꽤 많이 하였으며, 이른바 '우정 전문 배우' 수식어처럼 여러 드라마에 우정 출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시청률 45%의 대히트를 기록한 가족끼리 왜 이래 드라마에서는 생각보다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극 중에서 철부지 아내의 남편이자 치킨가게를 운영하는 허허실실맨으로 등장해 감초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여담으로는 어린 시절에 상당히 집에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하며, 심지어 어린시절에 그 흔한 사진 하나가 없을 만큼 가난했다고 한다. 당시에 살던 동네가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지 주위에 가장 좋은 집이 기와집이었는데, 어린 김정민은 엄마에게 "나중에 커서 저 집 사줄게"라며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성인이 되서 '슬픈 언약식' 활동 후 그 기와집을 사드렸다고 한다. 한편 연예계 중에 배우이자 방송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명이인이 있는데 심지어 성별이 같은 남자가 아닌 여자라서 크게 다른 동명이인 보다 혼선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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