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환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자녀 딸 가족 집 고향 학력 소속사

배우 신승환은 2000년, 차태현의 매니저로 출발해서 2001년, SBS <피아노> 드라마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 <자이언트>, <대물>, <뿌리깊은 나무>,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경찰수업>, <국가대표 와이프>, <법대로 사랑하라> 등 드라마와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국제수사>, <강릉>, <악마들> 등 영화 출연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여전히 명불허전 '믿보배' 자리매김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 : 1978년 12월 12일 출생. 45세

고향 : 부산광역시 서구

집 위치 : 서울특별시 서부이촌동 부근

신체 : 181센치, 90키로

혈액형 : A형

가족 : 부인, 자녀 큰 딸, 작은 딸

학력 : 부산동신초등학교 졸업 - 대신중학교 졸업 - 경남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데뷔 :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

소속사 : 신스타ENM

 

 

 

 

신승환 배우는 지난 최근 <경찰수업> 드라마에서 소름 돋는 반전을 선서한 고교수 역으로 열연 중에 <국가대표 와이프> 드라마에서도 수천억대 준재벌급 자산가의 장남 방형도 역으로 등장해 극 중 조향기와 찰진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영화에서는 장혁과 유오성 주연의 누아르 영화 <강릉>에도 출연하였고, 예능에서는 <내일은 영웅 - 깐부 위드 박세리>에 출연하여 숨겨왔던 골프 실력과 예능감을 발산하였다.

 

 

 

 

한편 얼마전엔 <배우반상회> 예능에 출연한 신승환은 두 딸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2024년 버킷리스트인 예능 고정을 위해 입주 심사 결과를 기다리지 못하고 재방문한 신승환은 "삐대면 밀고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자리가"라며 조한철을 바라봐 웃음을 유발시켰다. 이어 일상이 담긴 영상속 신승환은 안마의자에서 책을 읽는 모닝 루틴으로 변함없이 하루를 시작했다. 여기에 주옥같은 말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승환은 자녀들인 두 딸도 함께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혼자 그림을 그리며 고요함을 즐기는 동생 옆에서 계속 말을 거는 ENFP 언니와 언니의 즉흥적인 소비습관을 지적하며 근검절약을 외치는 ISTJ 동생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더해주었다. 또한 신승환의 두 딸은 아빠가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일일 사진작가로 직접 나서고, 이에 아빠가 너무 인상이 강하다며, 아빠는 어두운 사람이 아니잖아 라면서 아빠를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승환 배우는 2010년 1월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 웨딩홀에서 현재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의 직업은 네일 아티스트로 활동하였고 두 사람은 신승환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2005년에 처음 만나 5년 동안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특히 아내는 신승환이 군복무를 마친 뒤 배우로 다시 복귀할 때 든든하게 지원을 해주고 용기를 볻돋워 주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부부 사이에 이리따운 딸 둘이 슬하에 있다. 한편 결혼식 당시에는 전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이 주례를 봐주었으며 사회는 배우 장혁, 축가는 김종국, 홍경민, 박선주가 불렀고, 총 결혼식 하객이 600여명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해주었다.

 

 

 

 

배우 신승환. 그의 이름은 아직 생소하지만 재기발랄하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면서 어느정도 대중들로 하여금 꽤 친숙한 얼굴이자 이름이다. 박수홍과 함께 '따이 따이 따이' 차력쇼를 하면서 첫 얼굴을 알렸고, 이후 <피아노> 뜨라마에서 살벌한 깡패 역, <다모>에서는 하지원을 열심히 쫓아다니던 파파보이 도령 등등등... 2004년 병역 비리로 한동안 어두운 시간을 보냈다가 <이태월 살인사건> 영화로 돌아왔다. 그간 <불한당>, <최강칠우> 등 출연을 했었지만 그의 이름이 당당하게 주연으로 올라간 작품은 이번 이태원 살인사건 영화가 처음이였다. 신승환은 극 중에서 재미동포 알렉스 역을 맡아 다른 용의자 장근석과 같이 호흡을 맞추며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관객이 꽉 찬 극장에서 인사를 하는 것이 멍하기도 하며 울컥하기도 했다는 신승환. 이어 넘치는 에너지가 있으며 항상 아직도 목마르다면서 연기를 향한 갈증과 열정을 호소했다.

 

 

 

 

신승환은 연기 경력이 상당히 이채로운 편이다. 예전 학생이었을때 휴학을 하고 KBS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탤런트 시켜주세요' 하는 역이었고 2달만에 자연이 없어지게 됐다. 그 찰나에 박수홍이 진행하던 <기분좋은 날> 프로그램에서 맞선 코너를 맡게 되었고, 원래 분위기를 살려보고자 초밥에 겨자를 가득 넣었다가 그걸 여자분이 먹어버려서 야단이 나서, '어떻게든 해결하라'고 들어간 두 사람이 고무장갑 낀 채 춤 추고 하면서 생긴 코너. 당시 집에서 허송세월 놀고 먹고 하던 신승환에게 두번째 방송부터 들어갔고, '따이 따이 따이'하는 구호도 직접 만들면서 어찌 생각하면 예능 차력쇼는 신승환이 원조라고 할 수가 있다.

 

 

 

 

애초에 신승환은 코미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꽤 출연제의도 있었는데 개성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당시 <피아노>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이후로 <신라의 달밤>, <다모> 등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갔다. 한편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배우 차태현의 매니저 일을 하기도 했다. 신승환에게 차태현은 학교 2년 선배였고 1995년 탤런트가 먼저 되고 일이 별로 없어서 학교에 자주 놀러갔던 신승환. 당시 학교에 워낙 연예인이 많아서 신기하게 바라보지 않았고 '저 형 괜찮다' 그러면서 따라다니고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 때 탤런트 시험을 보겠다고 1회용 카메라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차태현에게 골라달라고 하다가 사무실에 같이 갔고, 그땐 '놀지 말라' 그랬는데, 나중엔 "운전 할 줄 아냐?"해서 같이 다녔다고 한다. 그땐 그게 매니저인지도 모르고 같이 다녔는데 결국 2년을 그렇게 함께 동거동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출연작

 

신라의 달밤,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투 가이즈, 이태원 살인사건, 시티 오브 크레인, 공모자들, 기술자들, 베테랑, 사랑하기 때문에, 군함도, 1급기밀, 목격자, 국제수사, 강릉,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악마들

 

 

 

 

드라마 출연작

 

피아노, 다모, 아르곤, 사랑한다 말해줘, 불한당, 최강칠우, 타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자이언트, 대물, 마이더스, 스파이 명월, 뿌리깊은 나무, 불후의 명작, 패션왕, 아이두 아이두, 전우치, 광고천재 이태백, 출생의 비밀, 기황후,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트라이앵글, 아이언맨, 빛나거나 미치거나, 가족을 지켜라, 미세스 캅, 미세스 캅 2, 몬스터, 낭만닥터 김사부, 보이스, 작은 신의 아이들, 배가본드, 본 대로 말하라, 경찰수업, 국가대표 와이프, 진검승부, 법대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