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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이혼 남편 집 아파트 가수 편지 무정 매직 듣기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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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참가를 하면서 연예계에 첫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종이학>, <눈꽃>, <해신>, <커피 프린스 1호점>, <역전의 여왕>, <남자가 사랑할 때>, 맨투맨>, <용팔이>, <슈츠>, <월간 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편지>, <무정>, <매직> 노래들을 발표하여 솔로 여가수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한 바 있으며, 연기와 노래, 춤 뿐만이 아닌 모델, 예능 등 여러 다방면에서 활동 모습을 보여주었다.

 

 

 

 

채정안 프로필

 

나이 : 1977년 10월 21일 출생. 만 46세

본명 : 장정안

고향 : 부산광역시

신체 : 키 172센치, 몸무게 48키로, 혈액형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결혼 : 2005년 12월

이혼 : 2007년 6월

학력 : 서울녹번국민학교 졸업 -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소속사 : 키이스트

종교 : 개신교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관찰 예능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과 집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지난 4년 동안 배워 온 발레 실력을 뽐내는 등 놀라운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또한 눈길이 절로 가는 아파트로 보이는 채정안의 집도 화제가 되었는데, 이날 보여진 채정안의 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아파트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은 2004년에 지어진 건물로, 집안 평수는 70평대이며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이루어진 매매가 13억원의 빌라라고 한다.

 

 

 

 

'원조 테크노 여전사' 라는 수식어를 붇었던 1996년, 1집 앨범 <무정>을 들고 나와 테크노 섹시 댄스로 많은 남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에는 청순한 이미지였던 채정안은 가수 데뷔와 동시에 늘씬한 기럭지를 바탕으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눈부신 가요계 활약은 이후 <편지>, <매직>에서도 계속 이어졌고, 2001년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채정안은 <해신> 드라마를 성공리에 끝낸 뒤 2005년 12월, 능력있는 사업가로 알려진 한 남성과 오랜 만남을 이어간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남편은 동갑내기로 마케팅 회사의 임원이였으며, 하지만 결혼한 지 약 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2세가 없이 양측 합의 하에 이혼하게 되었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대기만성형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작품에 캐스팅 될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받는 배우다. 그 중에 캐릭터 해석력이 다른 배우들 비해 뛰어난 편이어서 정해진 배역의 표현을 잘 살려내며 작품의 조화를 잘 이뤄낼 줄 아는 배우이기도 하다. 원톱 메인 주인공은 아니지만 서브 주연으로는 전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순정만화>에서 당시 강인하고 호흡을 맞춘 모습을 보면 연기력이 미친듯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그로 인한 본인의 이미지와 배역을 잘 어우리고 스누스하게 표현하며 도시적인 현대 여성의 매력과 특징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2010년대 중후반에 이르러서는 중후한 매력까지 더해져 더욱 안정적인 연기력과 톤, 시선처리, 표정 등 모든면에서 나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2020년대 이후에는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도 어느덧 관록이 붙어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채정안의 대표작은 그 무엇보다 2007년 방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전성기 시절을 맞이하게 되었고, 극 중에서 역시 서브 여주인공 한유주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 한유주 역은 당시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으며 이 때 배역의 특성상 남장을 해야 했던 여주인공이 배우 윤은혜 보다 오히려 한유주 캐릭터가 여성 시청자들의 동경을 받으며 인기가 대단했다. 채정안의 리즈 시절에 대해 <무정>으로 가수 활동하던 시기와 커피 프린스 드라마에 출연했던 시기를 그녀의 최고 리즈 시절로 꼽고 있다.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정려원이 맡았던 유희진과 함께 전 여친 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릴 만큼 방송 된 지 수십년이 지나도 엄청난 화제성을 남겼고 이 때가 워낙 채정안의 미모가 대단하여 종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커피 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 만큼 인기를 얻었던 배역을 다시 맡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보면 수십년이 넘게 지난 드라마의 한 캐릭터가 지금 현재까지도 인터넷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언급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채정안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자 전성기를 만들게 해준 효자 배역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수로서의 채정안은 1999년 7월, 당시 엄청난 유행이던 테크노 장르의 <무정> 곡을 들고나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그 해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0년 5월에는 <편지> 2집 앨범을 발표했다. 후속곡인 <Tess>까지 어느정도 인기를 끌면서 솔로 여가수로서 인기를 유지해 나갔으며 이후 2001년 10월, 3집 <매직>을 발매하였는데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캠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다가 도중에 가사를 잊고 음이탈 나는 등 실수를 연이어 보여주었다. 워낙 강렬한 댄스까지 보여줘야 하는 특성상 당시 채정안의 무대 실수는 비판과 논란 보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더 많기도 했었다. 이후 3집 후속곡인 <귀한 사랑> 활동을 마지막으로 현재 2024년까지 더이상의 추가 앨범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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