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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프로필 나이 키 리즈 성형 아역 데뷔 출연 드라마 영화 MBTI 혈액형 소속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2. 16.

 

배우 신세경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릴적에도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어느덧 배우로서 데뷔한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성형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가장 대표작 중 하나인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을 통해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많은 신세경 팬들이나 대중들은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했을 당시를 가장 리즈시절로 꼽고 있다. 그만큼 그때 당시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고, 지금은 예전 청순한 이미지 보다는 화려한 느낌, 혹은 섹시한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드는 최근 모습이다. 얼마전부터는 <세작, 매혹된 자들> 사극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여전히 믿고보는 연기력을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고 있는 신세경 배우다.

 

 

프로필

나이 : 1990년 7월 29일 출생 33세

고향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신체사이즈 : 키 164센치, 몸무게 48키로

혈액형 : B형

MBTI : ISFJ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외동딸 신세경

학력 : 서울영도초등학교 졸업 - 신목중학교 졸업 - 신목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휴학

결혼 : 미혼

종교 : 개신교

데뷔 : 1998년 서태지 앨범 포스터 모델

소속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딩동댕 유치원

 

신세경 이름 중에 '세경'은 아버지가 아닌 큰아버지가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고 한다. 워낙 어릴적부터 성장과 발육이 남달랐던 신세경은 초등학교 5학년때 키가 무려 지금의 키인 160대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반 친구들보다 조금 큰 것도 아닌 머리 하나가 더 있을 만큼 상당히 키 차이가 심했고, 신체 뿐만이 아닌 정신적인 사춘기도 빨리 찾아왔다고 한다. 밥을 먹다가 아빠가 생선 가시를 발라주는데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으며, 초등학교 1학년때는 김동률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때 동네 아줌마들하고 함께 수다를 떨 만큼 어린시절부터 조숙한 성장기 시절을 보냈다.

 

 

지붕뚫고 하이킥

 

8살이던 1988년, 가요대통령으로 불리던 서태지의 정규앨범 포스터 모델로 등장하여 이때 첫 데뷔를 했다. 당시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던 엄마의 지인이 출연 제안을 건넸고, 이에 신세경 엄마는 수긍하면서 포스터 모델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포스터 촬영하던 그날 비하인드가 있는데, 당시 세경 어린이는 촬영날이 친구 생일날이기도 해서 친구 생일파티에 가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정작 촬영장에 와 펑펑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스터 사진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 슬픈 표정이 더욱 잘 나온 듯한 느낌이 든다.

 

 

선덕여왕

 

이후 다른 가수도 아닌 서태지의 앨범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으니, 데뷔와 동시에 여러 연예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어린이 프로그램, 각종 광고 출연 등 활동을 하였지만, 어느덧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학업에 열중을 하다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연예계로 복귀해 연기자라는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게 된다. 그렇게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세경은 2004년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출연하면서 첫 연기 데뷔를 찍었다. 이어서 같은 해에 무려 500대 1의 오디션을 뚫어 출연했다는 <토지> 사극에 출연하여 첫 드라마 데뷔로 하게 된다.

 

 

남자가 사랑할 때

 

그리고 약 2년 동안은 휴식기를 가졌다가 2006년, 봉만대 감독의 공포영화 <신데렐라>에 도지원과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때까지는 몇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그리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을 때였고, 하지만 2009년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된다.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공주의 아역을 맡았는데, 안정적인 발성, 연기를 보여주었고 성인 역할의 박예진과 싱크로율 매칭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받으면서 호평을 얻어냈다.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정극 보단 시트콤에 가까운 연기를 도전했지만, 극 중 맡은 역할이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는 물론, 화제성도 끌어내 큰 주목을 받았었다.

 

 

육룡이 나르샤

 

선덕여왕과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이름을 두들긴 신세경은 <푸른소금>, <니키타> 두 영화에 출연한다. 이후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를 통해 다시 TV 안방극장에 복귀하였고 드라마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드라마 불패 흥행을 이어가게 된다. 그리고 다음 차기작으론 <패션왕> 드라마에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다소 불쾌한 결말 엔딩으로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으로 끝나 성적을 떠나서 패션왕은 다소 아쉬운 출연 드라마로 남게 됐다. 

 

 

런 온

 

패션왕 차기작으로는 2013년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를 선택했다. 극 중 인물은 서미도 역으로, 가난과는 멀리 도망치고 싶어 하면서도 사랑을 찾아고 싶은 인물로 등장했다. 장르가 이전 작품들에서 볼수 없었던 정통멜로드라마였고, 시청률은 10%대 초중반를 유지하여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 출연까지 계속 맡은 역할이 발랄, 쾌활과는 반대인 조용하고 어두운 면모의 캐릭터들만 맡아 출연해왔다. 그리고 이후에는 드라마 <아이언맨>에 출연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부진을 겪었고, <냄새를 보는 소녀> 차기작은 어느정도 이전 출연한 아이언맨 드라마의 부진을 만회하였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에서는 오랜만에 사극 출연과 50부작이라는 장편 사극드라마에 도전했는데 시청률도 10%대 중후반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선방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

 

2017년, 순정 만화의 원작인 <하백의 신부 2017> 드라마에서 정신과 의사 윤소아 역으로 출연했고, 이 드라마가 공중파가 아닌 방송사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첫 드라마다. 그리고 같은 해에 <흑기사>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한 해에 두 드라마의 주연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2019년,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다시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이듬해 <런 온> 드라마에 출연면서 첫 JTBC 드라마에 데뷔했다. 이후 출연 차기작으론 <아라문의 검>에 이어 최근 출연중인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여전히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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